| 주간 어황 정보(2014/08/31~2014/09/06)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8-28 | 조회수 | 1,20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8.17~2014.08.23) 부산에서 13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5,31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56척이 출어하여 총 552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4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 및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서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멸치류, 오징어류, 삼치 등 총 13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 붕장어, 가자미류 등 총 1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6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13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해역에서 멸치류, 오징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기상 여건이 차츰 나아지면서 도루묵과 청어를 위주로 어획량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여수, 군산, 목포에서 연 58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4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82척이 출어하여 총 11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살오징어 발생군을 대상으로 동해 전 해역에 걸쳐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어획량은 많지 않고, 남하회유가 활발해지는 9월 중순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