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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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4-08-29 | 조회수 | 2,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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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8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21.0~25.8℃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의 월평균 수온은 23.1℃로서 평년에 비해 0.3°C의 고온 분포를 보인 반면,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21.1℃ 로서 평년에 비해 1.3°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21.0°C, 23.6°C, 24.7°C, 23.9°C 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0.7°C, 1.1℃, 0.5℃, 1.4°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24.0°C, 25.8°C, 24.8°C 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1.7°C, 1.8°C, 0.7°C의 저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4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3~26℃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26~27°C, 울릉도 근해에는 25~26°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23~26℃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24~25°C를 보였다. 남해는 24~27℃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24~26°C, 제주도 근해는 25~26°C 분포를 보였다.
2. 9월의 해황 전망
9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에서 18~24°C, 남해 연안에서 20~25°C, 서해 연안에서 19~25°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9월의 수온은 동해 ‧ 서해 ‧ 남해가 평년보다 1.0℃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8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방), 308선(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 5에 나타내었다.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는 5~16°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연안역에서는 1~3°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나 외해로 갈수록 1~3°C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는 14~25°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연안역에서는 1~2°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인 반면 제주 주변 해역에서는 1~4°C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는 8~18°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서해 남부 일부해역을 제외하고 1°C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수심 10~200m 부근에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7~11사이에서 표층부터 수심 150m까지 1~4℃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인 반면, 그 외 대부분의 해역에서는 1~4℃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남해 소리도 남동쪽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수온약층은 20℃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근외해역인 정점 3~5사이에서 1∼5℃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인반면, 연안역인 정점 1~3 사이에서는 1~2℃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다. 서해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관측해역 내에서 10~30m 사이에서 수온약층이 강하게 형성되었고, 7∼25℃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대부분의 관측해역에서 1~5℃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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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황예보(2014 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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