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예보 (2014/11/23~2014/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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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11-20 | 조회수 |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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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11.09~2014.11.15) 부산에서 연 5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방어 등 총 1,59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51척이 출어하여 총 69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15척이 서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참조기 등 총 87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2척이 서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강달이류, 민어 등 총 8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6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대구 등 총 17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2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어획량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9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99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붕장어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777척이 출어하여 총 39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동해 수온이 내려가면서 동해 중부 이북에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동해 중남부 해역에 걸쳐 널리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기상 상태나 해양환경에 따라 어획량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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