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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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4-11-28 | 조회수 | 1,373 |
1. 11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11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13.0~18.1℃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6.0℃, 15.8℃로 평년에 비해 각각 1.2°C, 0.8℃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 부산, 통영,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7.5℃, 17.5℃, 16.8℃로 평년에 비해 각각 1.1℃, 0.9℃, 0.6℃의 고온 분포를 보였으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8.1℃로 평년에 비해 0.5℃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 목포,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6.5°C, 14.0°C로 평년에 비해 각각 1.5°C, 0.9°C의 고온 분포를 보였으나,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13.0℃로 평년에 비해0.7℃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4년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0~22℃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8~19°C, 울릉도 근해에는 19~20°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16~19℃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7~18°C를 보였다. 남해는 18~23℃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21~22°C, 제주도 근해는 20~22°C의 분포를 보였다.
2. 12월의 해황 전망
12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은 10~14°C, 남해는 11~16°C, 서해 연안은 6~10°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의 수온은 동해·서해·남해가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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