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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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4-12-31 | 조회수 | 2,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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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12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5.8~14.5℃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월평균 수온은 11.3℃로 평년에 비해 1.1°C의 고온 분포를 보인 반면, 포항 월평균 수온은 10.7℃로 평년에 비해 1.0°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의 월평균 수온은 14.0℃로 평년에 비해 0.1℃의 고온 분포를 보였으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2.7°C, 10.7°C, 14.5°C로 평년에 비해 각각 0.1°C, 0.3°C, 1.6°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0.1°C, 7.2°C로 평년에 비해 각각 0.6°C, 1.1°C의 고온 분포를 보였으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5.8°C로 평년에 비해 1.8°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3년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7~19℃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2~13°C, 울릉도 근해에는 14~16°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9~13℃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1~12°C를 보였다. 남해는 14~20℃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18~20°C, 제주도 근해는 16~19°C 분포를 보였다. 2. 1월의 해황 전망 1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은 6~1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연안은 8~14°C, 서해 연안은 1~6°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월의 수온은 동해가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남해 ․ 서해는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월에는 표층냉각과 바람응력의 증가로 인해 연안지역에서는 연직적으로 잘 혼합되어 수온약층이 사라지고, 수심이 깊은 동해 해역은 수온약층이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는 13~16℃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일부 남쪽해역에서 1~2℃ 범위의 저온현상을 나타냈으며, 이를 제외한 해역에서는 1~4℃ 범위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남해는 11~18°C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년에 비하여 대부분의 관측 해역에서 1~2℃ 범위의 저온현상을 나타내었다. 서해는 10~12°C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년에 비하여 대부분의 관측해역에서 1~2°C 범위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2).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10℃를 중심으로 한 수온약층이 연안역에서 50∼125m 부근, 외해에서 75∼250m 부근에서 형성되었으며, 연안에서 외해로 갈수록 수온약층 형성수심이 깊어지고 있으며, 평년에 비하여 표층에서 수심 150m 사이에서는 1~4℃ 범위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수심 150~450m 사이에서 1~4℃ 범위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남해 소리도 남동쪽 약 50마일까지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연직적으로 거의 균일한 양상을 보였으며, 연안역에서 외해역으로 갈수록 수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평년에 비하여 전체 관측해역에서 1~3℃ 범위의 저온현상을 나타내었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다. 서해 태안반도 남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5)에 의하면, 수온은 수심 약 50m까지 연직적으로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평년에 비하여 전체 관측해역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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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황예보(2015 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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