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1/11~2015/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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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1-08 | 조회수 | 1,236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12.28~2015.01.03) 부산에서 연 11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및 가거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방어, 전갱이 등 총 10,35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가거도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28척이 출어하여 총 1,56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4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9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방어, 갈치 등 총 63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0%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25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강달이류, 참돔 등 총 21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6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청어, 가자미류 등 총 21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2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50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아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78척이 출어하여 총 86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월동을 위해 남하 회유하는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 중남부 연안과 울릉도를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차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 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 될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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