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2/08~2015/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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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2-05 | 조회수 | 1,27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1.25~2015.01.31) 부산에서 연 10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 및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 총 3,26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살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79척이 출어하여 총 85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멸치자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6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참조기, 갈치 등 총 33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9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쥐치류, 참돔 등 총 4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2%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6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24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4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연안에서 산란을 마친 도루묵을 대상으로 늦 조업이 이루어지나, 점차 어획량은 감소할 것이며,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98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48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참조기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65척이 출어하여 총 31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월동을 위해 남하 회유하는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 중남부 연안과 울릉도를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차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 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 될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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