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2/15~2015/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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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2-12 | 조회수 |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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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2.01~2015.02.07) 부산에서 연 13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 및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고등어, 전갱이 등 총 3,16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삼치,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79척이 출어하여 총 83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2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참조기, 반지류 등 총 45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22척이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갑오징어, 쥐치류 등 총 11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8%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13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연안에서 산란을 마친 도루묵을 대상으로 늦 조업이 이루어지나, 점차 어획량은 감소할 것이며,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27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8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류, 반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00척이 출어하여 총 43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월동을 위해 남하 회유하는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 중남부 연안과 울릉도를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차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 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 될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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