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3/01~2015/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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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2-26 | 조회수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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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2.15~2015.02.21) 부산에서 연 3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방어, 눈퉁멸 등 총 2,39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중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54척이 출어하여 총 33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5척이 거문도 동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반지류, 삼치, 고등어 등 총 13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8척이 거문도 동부 및 이어도 동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아귀류, 가자미류 등 총 5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26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5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반지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연안에서 산란을 마친 도루묵을 대상으로 늦 조업이 이루어지나, 점차 어획량은 감소할 것이며,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3척이 흑산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반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33척이 출어하여 총 14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2%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의 위해 남하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만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어군밀도는 낮으며, 다시 북상할 때까지는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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