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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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5-02-27 | 조회수 | 1,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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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2월 월평균 연안수온은 1.5~12.7℃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의 월평균 수온은 6.7℃로 평년에 비해 0.2℃의 고온분포를 보였고,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7.4℃로 평년에 비해 0.5℃의 저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1.0℃, 9.1℃, 12.7℃로 평년에 비해 각각 0.5℃, 0.8℃, 0.6℃의 저온분포를 보였고,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7.2℃로 평년에 비해 0.4℃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6.1°C, 4.7°C로 평년에 비해 각각 1.4°C, 2.3°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1.5°C로 평년에 비해 0.4°C의 저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5년 2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1~15℃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5~8°C, 울릉도 근해에는 11~12°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4~10℃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7~9°C를 보였다. 남해는 10~17℃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15~16°C, 제주도 근해는 16~17°C 분포를 보였다.
2. 3월의 해황 전망
3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에서 6~11°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연안에서 8~14°C, 서해 연안에서 4~10°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월의 연안 수온은 동해, 서해가 평년보다 1~2℃ 정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동해·남해는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2015년 2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3. 해역별 해황특징 2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312선(서해, 제주해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남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그림 2. 2015년 2월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의 경우 5~12°C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평년에 비해 관측해역의 남쪽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며, 이를 제외한 해역에서는 1~3°C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는 5~10°C 범위로 분포하였고, 전체 관측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5℃를 중심으로 수심 150~300m 에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표층부터 250m 사이에서 1~5℃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인 반면, 250m부터 저층까지는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3. 2015년 2월 105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제주해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표·저층 연직혼합으로 수온약층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8∼11℃ 범위에서 연직적으로 균일한 수온분포를 보였고, 평년에 비하여 정점 3∼4사이와 정점 7∼8사이 일부해역에서 0℃ 이하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4. 2015년 2월 312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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