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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03/22~2015/03/28)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5-03-19 조회수 1,137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3.08~2015.03.14) 부산에서 연 5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 및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삼치, 전갱이 등 총 2,47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7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삼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39척이 출어하여 총 59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1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민어, 갈치 등 총 28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9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민어, 아귀류 등 총 10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4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청어, 가자미류 등 총 23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안 전역에 걸쳐 정착성 어종인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주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강원 해역의 도루묵과 경북의 청어를 제외하고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54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9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반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9척이 출어하여 총 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만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어군밀도는 낮으며, 다시 북상할 때까지는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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