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4/19~2015/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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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5-04-16 | 조회수 |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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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4.05~2015.04.11) 부산에서 연 6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대마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방어 등 총 1,22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50척이 출어하여 총 17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2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방어, 병어류 등 총 22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2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아귀류, 참돔 등 총 8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0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등 총 18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안 전역에 걸쳐 정착성 어종인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주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강원 해역의 도루묵과 경북의 청어를 제외하고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2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0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반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7척이 출어하여 총 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과 산란을 위해 남하 회유함으로서 어군 밀도가 낮아져 한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동해 어장으로 북상하여 가입되는 5월말경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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