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5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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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5-04-30 | 조회수 |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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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7.8~13.5°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7.8°C, 11.7℃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1.2°C, 0.2°C의 저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의 월평균 수온은 13.0°C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고,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2.8°C, 12.2°C, 13.5°C로 평년에 비해 각각 0.4°C, 0.1°C, 1.3°C 정도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1.0°C, 12.4°C, 8.8°C로 평년에 비해 각각 0.5°C, 1.2°C, 0.8°C 정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3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2~15°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4~8°C, 울릉도 근해에는 11~12°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7~11°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8~9°C를 보였다. 남해는 12~16°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4~16°C, 제주도 근해는 13~15°C 분포를 보였다.
2. 5월의 해황 전망 5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0~15°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13~19°C, 서해 중남부 해역 14~19°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가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이겠고, 동해·남해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4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312선(서해, 제주해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 (남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row[content]?>=$row[content]?>=$row['content']?>그림 2. 2015년 4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를 살펴보면, 서해는 6~8℃ 범위로 분포하였고, 동해는 4~13°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동·서해의 연안역과 남부해역에서 1~3°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그 밖의 해역은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그림 2).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6℃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으며, 연안에서 외해로 갈수록 수온약층 형성 수심이 깊어졌다.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표층 일부해역에서 1~2℃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해역에서 1~7℃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제주해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표·저층 연직혼합으로 수온약층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9∼11℃ 범위의 수온분포를 보였고,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동쪽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분포를 보였고, 그 외 대부분의 해역에서 1℃ 내외의 저온분포를 보였다. =$row[content]?>=$row['content']?>그림 4. 2015년 4월 312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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