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5/10~2015/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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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5-07 | 조회수 | 987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4.26~2015.05.02) 부산에서 연 5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대마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2,48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대마도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80척이 출어하여 총 29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2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류 등 총 14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5%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8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가자미류, 참돔 등 총 8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4%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9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안 전역에 걸쳐 5월 한 달간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 어구 사용금지기간이므로 조업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66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34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반지, 가자미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과 산란을 위해 남하 회유함으로서 어군 밀도가 낮아져 한어기에 접어들었으며, 4-5월 두 달간은 살오징어 채낚기어업금지 기간으로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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