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5/31~2015/0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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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5-28 | 조회수 | 1,000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5.17~2015.05.23) 대형선망어업은 자율휴어기(2015.05.02-05.31)에 들어가면서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주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81척이 출어하여 총 246톤을 어획하여 평년수준이었으며,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 남부 연안의 멸치 어군을 중심으로 조업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6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삼치, 갈치 등 총 4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5%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가시발새우, 붕장어 등 총 1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2%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어구 사용금지 기간으로 어획량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강원연안에서 산란 후 남하 회유한 도루묵이 경북해역에서 어획 될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65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30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꽃게, 참돔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금어기로 어획량이 없었습니다. 동해 남부 해역에서 월동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상 회유하여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회유가 시작되는 6-7월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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