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6/07~2015/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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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6-04 | 조회수 | 1,040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5.24~2015.05.30)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5통이 제주도 남서부 및 북동해역에 출어하여 점다랑어, 방어, 전갱이 등 총 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점다랑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주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79척이 출어하여 총 202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 감소하였으며,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 남부 연안의 멸치 어군을 중심으로 조업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에서 1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부세, 가시발새우 등 총 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어구 사용금지 기간으로 어획량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민어, 부세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5월 금어기를 마친 후, 강원에서 경북해역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널리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16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40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돔, 강달이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금어기로 어획량이 없었습니다. 동해 남부 해역에서 월동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상 회유하여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회유가 시작되는 6-7월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308척 출어하여 총 29톤을 어획하여,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9%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중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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