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6/14~2015/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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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6-11 | 조회수 | 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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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5.31~2015.06.0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8통이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눈퉁멸, 고등어 등 총 36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눈퉁멸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주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73척이 출어하여 총 193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으며,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 남부 연안의 멸치 어군을 중심으로 조업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3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가시발새우, 부세 등 총 3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7척이 주로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가시발새우, 민어 등 총 32톤을 어확하여,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63척 출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6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민어, 부세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5월 금어기를 마친 후, 강원에서 경북해역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널리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127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8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반지류, 병어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227척 출어하여 총 10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44%감소하였습니다. 수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독도 주변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회유 이전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509척 출어하여 총 28톤을 어획하여,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6%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독도 주변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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