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4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예보·속보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06/21~2015/06/27)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5-06-19 조회수 873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6.07~2015.06.1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36통이 동해 남부, 남해동부 및 제주도 남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눈퉁멸 등 총 3,80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1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주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44척이 출어하여 총 125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7% 증가하였으며,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 남부 연안의 멸치 어군을 중심으로 조업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주로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옥돔 등 총 19톤을 어확하여, 평년에 비하여 64%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69척 출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12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5월 금어기를 마친 후, 강원에서 경북해역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널리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47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33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병어류, 반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281척 출어하여 총 13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47%감소하였습니다.

수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독도 주변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회유 이전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325척 출어하여 총 25톤을 어획하여,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6%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독도 주변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