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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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5-06-30 | 조회수 |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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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ntent']?> 1. 6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6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15.8~23.1℃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월평균 수온은 15.8℃로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포항의 수온은 18.2℃로서 평년에 비해 0.8℃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7.5℃, 20.2℃, 20.7℃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0.4°C, 0.1℃의 고온 분포를 보였으며, 통영과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7.7℃, 18.3℃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1.8°C, 0.4℃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23.1°C, 19.0°C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1.3°C, 0.5°C의 고온분포를 보였으며, 목포의 월평균 수온은 18.7°C로서 평년에 비해 0.7°C의 저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5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8~20℃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7~20°C, 울릉도 근해에는 19~20°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15~21℃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7~18°C를 보였다. 남해는 17~21℃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19~21°C, 제주도 근해는 18~21°C 분포를 보였다.
2. 7월의 해황 전망
7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역은 17~2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연안역은 19~23°C, 서해 연안역은 20~25°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에 비해 동해,남해,서해가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이겠다. 3. 해역별 해황특징
6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308선(서해,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 (남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row['content']?>그림 . 2015년 6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 수온분포를 살펴보면, 서해는 6∼13℃ 범위로 분포하였고, 동해는 3∼16℃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동해의 연안역에서 1~7°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서해의 외해역에서 1℃ 내외의저온현상을 보였다. 그 밖의 해역에서는 1~4°C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연안역 표층∼50m 에서 10℃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존재하였으며, 외해역에서는 표층∼75m 수층에 15℃를 중심으로 한 수온약층과 200∼400m 수층에 5℃를 중심으로 한 수온약층이 존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3∼8 부근의 표층∼300m 수층에서는 1∼6℃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그 외 나머지 해역에서는 1∼5℃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row['content']?>그림 3. 2015년 6월 105선 연직수온 (A) 및 평년편차도(B) (빗금해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수심 10∼30m 사이에서 14℃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강하게 형성되었고, 정점 4를 기준으로 연안부근에 조석에 의한 연직혼합으로 성층약화가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4∼9사이 저층에서 1℃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해역에서 1∼3℃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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