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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07/05~2015/07/11)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5-07-03 조회수 874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6.21~2015.06.2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51통이 동해 남부, 남해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눈퉁멸 등 총 6,02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2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및 남해동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기선권현망 어업은 금어기(4.1-6.30)동안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이 해제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8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삼치, 부세 등 총 3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2척이 주로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붕장어 등 총 35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9% 증가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52척 출어, 가자미류, 새우류 등 총 7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해역까지 정착성 가자미류와 동해 남부에서 도루묵을 대상으로 널리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8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3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류, 병어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284척 출어하여 총 23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증가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활발해져 동해중남부 해역에 널리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최근 동해 연안의 저수온 현상과 냉수가 외해로 넓게 퍼지면서 북상하는 살오징어가 울릉도, 독도 근방으로 분산되어 어획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83척 출어하여 총 20톤을 어획하여,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1%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독도 주변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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