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7/19 ~ 2015/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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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7-16 | 조회수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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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7.05~2015.07.11)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36통이 동해 남부,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눈퉁멸 등 총 4,67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기선권현망 어업은 지난 한 주간 여수, 통영, 창원에서 297척이 출어하여, 총 66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21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삼치, 매퉁이 등 총 11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6척이 주로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쥐치류 등 총 25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9%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67척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새우류 등 총 11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해역까지 정착성 가자미류와 동해 남부에서 도루묵을 대상으로 널리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4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참조기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283척 출어하여 총 10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활발해져 동해중남부 해역에 널리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최근 동해 연안의 저수온 현상으로 북상하는 살오징어가 울릉도, 독도 근방으로 분산되어 어획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31척 출어하여 총 4톤을 어획하여,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6%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독도 주변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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