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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08/23 ~ 2015/08/29)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5-08-21 조회수 898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8.09~2015.08.08)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7통이 남해 동부, 동해 남부 및 제주도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 총 8,15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 어업은 지난 한 주간 여수, 통영, 창원에서 210척이 출어하여, 총 34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동부 및 중부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거문도 남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류 등 총 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주로 제주 남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아귀류, 가오리류 등 총 2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9%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60척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등 총 4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쥐치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최근 폭염이나 해상 날씨 등의 기상 여건으로 인해 조업이 한산하여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5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7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반지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270척 출어하여 총 19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살오징어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 전 해역에 걸쳐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어획량은 많지 않고, 남하회유가 활발해지는 9월경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및 부산(기장) 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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