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9월 월간 어황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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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8-24 | 조회수 |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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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종별 어황 8월의 주요 어종별 어황을 살펴보면 고등어, 전갱이는 평년비 순조로웠으나, 갈치, 살오징어, 참조기는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는 평년비 부진하였다. 9월에 들면 고등어는 연근해 수온의 상승으로 남해안 전역과 서해중부해역까지 분산분포 하겠으며, 특히, 제주도 주변해역과 격렬비열도~흑산도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내유량 증가로 평년 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나, 고등어 TAC(총허용어획량) 실시의 영향으로 대형선망어업에 의한 고등어 어획량 조절이 요구된다. 전갱이는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8월까지의 어획량이 2015년 TAC 할당량에 근접하여 어획자제가 요청된다. 살오징어는 동해중부연안~울릉도 및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앞바다까지 폭넓은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난류를 타고 서해로 유입된 어군에 의해 서해중남부해역에서도 부분적인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어군의 본격적인 남하회유가 시작되는 9월 중, 하순부터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멸치는 권현망어업에 의해 남해동부 연안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난류를 따라 북상한 어군에 의해서 서해남부해역에서도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전년대비 난자치어의 밀도가 높아 평년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갈치는 북상하는 난류세력을 따라 어군의 회유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부터 서해남부해역에 걸쳐 폭넓은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유자원량의 증가로 전체적인 어획량은 증가하겠으나, 미성어의 어획비율이 높아 자원관리가 요구된다. 참조기는 서해남부해역과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나, 전체적인 어황은 어군밀도가 높지 않아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명태, 말쥐치, 갑오징어는 여전히 자원량이 회복되지 않고 있어 저조한 어황이 예상된다. 2015년 7월 중순~2015년 8월 중순까지 고등어의 어장분포 (대형선망)2015년 7월 중순~2015년 8월 중순까지 살오징어의 어장분포 (전체어업)2. 업종별 어황 ○ 9월 어업별 예상어장도 ○ 대형선망어업 8월의 대형선망어업은 동해남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고등어(80%), 전갱이(10%), 갈치(3%), 눈퉁멸(3%), 살오징어(2%)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였으며, 서해에서도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었다. 전갱이는 동해남부의 93, 94, 102해구에서 주로 어획되었으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는 고등어의 어획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어획량과 척당어획량은 평년비 순조로웠다. 9월에 들면 대형선망어업은 연근해의 수온상승과 대마난류 세력의 확장으로 고등어, 살오징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서해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선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난류성 어종의 내유량 증가로 평년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 EEZ수역 어황전망 대마난류의 영향을 직접 받는 대마도 주변해역에서도 고등어, 살오징어 등을 중심으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어군의 분산분포로 인해 활발한 조업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멸치어업 8월의 멸치어업은 권현망어업에 의해 남해동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었다. 전체적인 어획량은 연입항척수의 감소로 평년비 부진하였으나,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을 나타내었다. 9월에 들면 권현망어업에 의해 남해동부와 거제도 주변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수온 상승과 함께 동해중부 및 서해중부 연안역에서도 북상하는 대형 개체를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연안의 멸치 난자치어 밀도가 높아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근해안강망어업 8월의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중남부해역~제주도 북부해역에 걸쳐 갈치(63%), 참조기(11%), 병어(6%)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어획량은 평년비 다소 순조로웠으나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을 나타내었다. 9월에 들면 근해안강망어업은 중심어장이 남하하여 수온전선대가 형성되는 격렬비열도~흑산도~추자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해역에서 참조기, 갈치, 병어, 밴댕이 등을 어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어군 밀도의 지속적인 증가로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인망어업 8월의 대형저인망어업은 쌍끌이어업이 남해중부해역에서 삼치, 갈치, 매퉁이 등을 어획하였으며, 외끌이어업이 남해중부해역과 제주도 동부해역 사이에서 눈볼대, 황돔, 새우류 등을 어획하였다. 서남구중형저인망어업은 우리나라와 대마도의 중간 수역에서 눈볼대, 가자미류 등을 어획하였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획량과 척당어획량은 평년비 다소 부진하였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도 북부에서 경북 구룡포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대구 등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의 어황을 보였다. 9월에 들면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남부해역, 제주도 남부해역에 서 삼치, 갈치, 살오징어, 참조기 등을 어획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동부해역에 걸쳐 눈볼대, 민어,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다. 서남구중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동부해역에서 동해남부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눈볼대, 가자미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도 연안을 따라 청어,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오징어채낚기어업 8월의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에서는 동해 전연안과 울릉도 해역 및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앞바다에서 어장이 형성되었으며, 서해에서도 중남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었다. 전체적인 어획량은 조업척수의 감소로 평년비 부진하였으나, 척당어획량은 평년비 순조로웠다. 9월에 들면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지난 가을, 겨울철에 발생한 개체들이 동해 어장에 본격적으로 가입됨으로써, 동해 전연안과 울릉도 및 대화퇴까지 폭넓은 어장이 형성되어 성어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살오징어의 성장과 함께 어군의 어장 가입량도 점차 증가하여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 EEZ수역 어황전망 일본 EEZ수역인 대마도 동북부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계절적인 수온 상승과 함께 중심 어군이 북상하여 잔류군의 어군 밀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row['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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