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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08/30 ~ 2015/09/05)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5-08-27 조회수 852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제 36호>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8.16~2015.08.2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7통이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4,35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지난 한 주간 여수, 통영, 창원에서 217척이 출어하여, 총 36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동부 및 중부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6척이 서해 중부, 가거도 남부 및 동중국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살오징어류, 갈치, 삼치 등 총 40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2%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주로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가오리류, 아귀류 등 총 2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63척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새우류 등 총 8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쥐치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기상 여건으로 인해 조업이 한산하여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8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7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151척 출어하여 총 10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지난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울릉도 근방을 중심으로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살오징어 남하 회유가 시작되는 9월 하순까지는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및 부산(기장) 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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