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9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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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5-08-31 | 조회수 |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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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8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22.3~28.1℃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의 월평균 수온은 25.4℃로서 평년에 비해 2.7°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22.3℃ 로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22.6°C, 25.4°C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0.9°C, 0.2°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통영, 제주 월평균 수온은 각각 23.5°C, 24.2°C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1.2°C, 1.2°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또한 서해연안 목포 월평균 수온은 23.9°C 로서 평년에 비해 1.8°C 저온 분포를, 군산 월평균 수온은 28.1°C로서 평년에 비해 0.5°C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인천 월평균 수온은 25.5°C로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5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5~28℃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26~27°C, 울릉도 근해에는 27~28°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24~28℃의 분포를, 어청도 근해는 26~27°C를 보였다. 남해는 24~30℃의 분포를, 대마도 근해는 28~30°C, 제주도 근해는 28~30°C 분포를 보였다.
2. 9월의 해황 전망 9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에서 21~26°C, 남해 연안에서 20~25°C, 서해 연안에서 22~27°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9월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동해 ‧ 서해가 0.5~1.5°C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남해가 1.0°C 내외로 낮은 수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2015년 8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3. 해역별 해황특징 8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308선(서해,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 5에 나타내었다. 그림 2. 2015년 8월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는 3~20°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연안역과 외해에서는 1~3°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며, 이를 제외한 해역에서 1~5°C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는 8~17°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서해 남부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2°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3).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관측해역 내에서 정점 7∼11사이에서 수심 10∼30m 사이에서 20℃를 중심으로 계절수온약층이 형성되었고, 수심 150∼300m 사이에서 6℃를 중심으로 영구수온약층이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3~7사이 표층부터 수심 400m까지와 정점 9~11사이 10m~수심 75m 사이에서 1~4℃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나머지 해역에서는 1~3℃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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