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09/13~2015/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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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09-10 | 조회수 | 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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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8.30~2015.09.05)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56통이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 총 2,57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지난 한 주간 여수, 통영, 창원에서 242척이 출어하여, 총 40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0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살오징어, 갈치, 삼치 등 총 62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2%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4척이 주로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가시발새우, 붉은메기 등 총 14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80척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7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살오징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기상 여건으로 인해 조업이 한산하여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4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46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143척 출어하여 총 15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지난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울릉도 근방을 중심으로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살오징어 남하 회유가 시작되는 9월 하순까지는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및 부산(기장) 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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