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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09/27~2015/10/03)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5-09-25 조회수 788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9.13~2015.09.19)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35통이 서해 중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살오징어 등 총 4,35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지난 한 주간 여수, 통영, 창원에서 358척이 출어하여, 총 64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3척이 서해 중부, 동중국해 중부 및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살오징어, 갈치, 매퉁이류 등 총 61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주로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가시발새우, 옥돔 등 총 19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3% 증가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108척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0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살오징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경북 해역의 도루묵을 제외하고는 그 외 어종의 어획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14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66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473척 출어하여 총 57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7%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9월 하순에 접어 들면서 남하 회유가 시작되어, 이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 중남부 해역에 폭넓은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및 부산(기장) 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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