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10/04~2015/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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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5-10-01 | 조회수 | 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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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09.20~2015.09.2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5통이 서해 중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망치고등어 등 총 3,08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살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지난 한 주간 여수, 통영, 창원에서 377척이 출어하여, 총 75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 및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2척이 서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살오징어, 갈치, 삼치 등 총 70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0%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7척이 주로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붉은메기, 참조기 등 총 25톤을 어확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5%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105척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새우류 등 총 25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살오징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경북 해역의 도루묵을 제외하고는 그 외 어종의 어획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1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78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연 799척 출어하여 총 1,20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9월 하순에 접어 들면서 남하 회유가 시작되어, 이 어군을 대상으로 울릉도와 경북 북부해역에 폭넓은 어장이 형성될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및 부산(기장) 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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