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1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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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5-10-30 | 조회수 | 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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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10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19.5~21.7℃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19.5℃~20.6℃로서 평년에 비해 0.7°C~0.8℃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20.4℃~21.7℃로서 평년에 비해 0.1°C~0.3℃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20.1°C~21.4°C로 평년에 비해 0.5°C~1.6°C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4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2~24℃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20~21°C, 울릉도 근해에는 22~23°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20~23℃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20~21°C를 보였다. 남해는 22~25℃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24~25°C, 제주도 근해는 23~25°C 분포를 보였다.
2. 11월의 해황 전망
11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 12~18°C, 남해 연안 14~19°C, 서해 연안 12~18°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의 수온은 동해·남해가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서해가 평년에 비해 1.0℃ 내외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row[content]?>=$row[content]?>=$row['content']?>그림 . 2015년 10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row[content]?> 3. 해역별 해황특징 10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310선(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남해, 동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7~18°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평년에 비하여 연안역을 포함한 관측해역의 북동쪽해역에서 1°C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으며, 나머지 해역에서는 1~4°C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3).
가. 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수온약층은 14℃를 중심으로 20m∼50m 부근에서 약하게 형성되었으며 연안으로 갈수록 약하게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표층∼수심 30m에서 대체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일부 표층해역과 수심30m이하 해역에서 1~4℃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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