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5/11/08~2015/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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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5-11-05 | 조회수 | 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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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10.25~2015.10.31)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43통이 제주 북동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갈치류, 망치고등어 등 총 42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61척이 출어하여, 총 56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12척이 서해 남부 및 남해 중부, 가거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류, 참조기 등 총 44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26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옥돔, 보구치 등 총 19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7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대구 등 총 6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강원에서 도루묵 어획량이 적어서 전체적인 어황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76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4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이 연 760척 출어하여 총 91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최근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온이 내려감에 따라 점차 포항 이남의 동해 남부 해역에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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