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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 어황 정보 (2015/12/06~2015/12/12)
작성자 연근해자원과 작성일 2015-12-03 조회수 627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연근해자원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11.22~2015.11.28)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79통이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방어 등 총 1,47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84척이 출어하여, 47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17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참조기, 갈치류 등 총 78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33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옥돔, 매퉁이류 등 총 19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7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등 총 8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경북해역에서 청어, 대구가 어획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85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26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갑오징어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이 연 491척 출어하여 총 1,17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22%    증가하였습니다.

동해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 회유하는 오징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이루어지고 있고  점차 포항 이남의 동해 남부 해역으로 중심 어장이 이동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 기선권현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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