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1/03~2016/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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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5-12-31 | 조회수 | 682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5.12.20~2015.12.2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04통이 대마도 북동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눈퉁멸, 살오징어 등 총 6,30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살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61척이 출어하여, 총 60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16척이 출어하여 59톤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중부~동부간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2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류, 병어 등 총 79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9척이 거문도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삼치, 매퉁이류 등 총 16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8% 증가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6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22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경북해역에서 청어, 대구가 어획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75척이 서해 중부해역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24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이 연 809척이 출어하여 총 2,19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0% 증가하였습니다. 동해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중심 어장은 동해 남부 해역으로 이동하겠으며, 일부 겨울 발생군이 함께 어획될 전망입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기선권현망), 부산(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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