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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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5-12-31 | 조회수 | 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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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12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9.0~16.1℃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의 월평균 수온은 10.9℃로서 평년에 비해 0.2℃의 저온 분포를 보였고,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12.4℃로서 평년에 비해 1.6℃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2.3~16.1℃로서 평년에 비해 0~1.3℃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9.0~12.8°C로서 평년에 비해 0.7°C~3.3°C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5년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5~19℃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4~17°C, 울릉도 근해에는 15~16°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13~15℃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3~15°C를 보였다. 남해는 15~21℃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19~20°C, 제주도 근해는 18~21°C 분포를 보였다. 2. 1월의 해황 전망
1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는 6~17°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는 10~20°C, 서해는 3~14°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그림 2). 1월의 수온은 동해 ․ 남해 ․ 서해가 평년에 비해 1~3°C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http://kodc.nifs.go.kr/rocps)
3. 해역별 해황특징 12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 308선(서해, 태안반도 남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3, 4, 5, 6에 나타내었다.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는 13~16℃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남해는 14~19°C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년에 비하여 대부분의 관측 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서해는 9~14°C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년에 비하여 대부분의 관측해역에서 1~2°C 범위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2). 그림 3. 2015년 12월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 및 평년편차도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8℃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으며, 연안에서 외해로 갈수록 수온약층 형성수심이 깊어지고 있으며, 평년에 비하여 정점 3~7사이 표층~수심 400m와 정점 8~11사이 표층~수심 100m에서 1~2℃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그 이외의 대부분의 관측해역에서 1~6℃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림 4. 2015년 12월 105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남해 소리도 남동쪽 약 50마일까지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연직적으로 거의 균일한 양상을 보였으며, 연안역에서 외해역으로 갈수록 수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3~5 사이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며, 이를 제외한 관측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림 5. 2015년 12월 205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다. 서해 태안반도 남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5)에 의하면, 수온은 8~13℃ 범위이며, 50m 부근에서 수온약층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평년에 비하여 대부분의 관측해역에서 1∼3℃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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