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1/24~2016/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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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1-21 | 조회수 | 63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1.10~2016.01.1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38통이 동해 남부해역에서 가거도 남부 해역까지 출어하여 고등어, 눈퉁멸, 정어리 등 총 10,86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가거도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눈퉁멸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02척이 출어하여, 총 1,01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7척이 출어하여 약 5톤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7척이 거문도 남부~가거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참조기 등 총 58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6척이 거문도 남부~제주도~가거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갑오징어, 참돔 등 총 12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81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새우류 등 총 13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제주도~가거도 간 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경북해역에서 청어, 대구가 어획될 전망입니다. 또한 강원 해역에서 도루묵 어획량이 증가하여 전체적인 어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목포에서 연 53척이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24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486척이 출어하여 총 42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중심 어장은 동해 남부 해역으로 이동하겠으며, 일부 겨울 발생군이 함께 어획될 전망입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기선권현망), 부산(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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