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 월간 어황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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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1-25 | 조회수 |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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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종별 어황 1월의 주요 어종별 어황을 살펴보면 갈치, 망치고등어는 평년비 순조로웠으나, 멸치, 살오징어, 전갱이, 참다랑어, 참조기는 평년수준이었으며, 고등어는 평년비 부진하였다. 2월에 들면 고등어는 월동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남부와 남해동부해역에서도 일부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순으로 갈수록 제주도 남동부해역으로의 내유량이 증가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소폭 부진 또는 평년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갱이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대마도 동북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내유자원량의 증가로 평년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살오징어는 월동을 위해 남하회유하는 잔류군을 대상으로 동해남부 및 남해동부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어군 밀도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채낚기어업과 쌍끌이대형저인망에서의 어획증가로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멸치는 월동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남해도~거제도 주변해역에서어장이 형성되겠으며, 계절적인 수온 하강에 따라 동해남부해역에서도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수온전선대를 따라 멸치 어군이 밀집하면서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갈치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남해 전 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대형트롤, 안강망어업 및 대형선망어업에 의한 어획량이 높아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체 어획물 중 미성어의 어획비율이 높아 소형개체를 대상으로 한 어획자제가 요구된다. 참조기는 계절적인 수온하강에 따라 남하하는 어군에 의해 제주도 서부해역과 남해중서부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대형트롤 및 저인망어업에서의 어획량 증가로 평년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말쥐치는 동해남부해역에서 어장이 일부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자원량이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명태, 갑오징어도 낮은 자원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 12월 중순~2016년 1월 중순까지 고등어의 어장분포 (대형선망)2015년 12월 중순~2016년 1월 중순까지 살오징어의 어장분포 (전체어업)2. 업종별 어황 ○ 2월 어업별 예상어장도 ○ 대형선망어업 1월의 대형선망어업은 93, 94해구를 중심으로 한 동해남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고등어(49%), 눈퉁멸(23%), 정어리(9%), 전갱이(5%), 살오징어(4%)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였다. 고등어는 전해역에서 어획된 반면, 눈퉁멸은 93, 101해구에서 주로 어획되었으며, 갈치, 삼치 등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획되었다. 전체적인 어획량과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을 유지하였다. 2월에 들면 대형선망어업은 월동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고등어, 눈퉁멸, 정어리, 삼치 등을 대상으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남부해역에서도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선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 EEZ수역 어황전망 일본 EEZ 수역인 대마도 동북부해역과 큐슈 서부해역에서도 월동을 위해 남하한 고등어, 살오징어, 눈퉁멸 등을 대상으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멸치어업 1월의 멸치어업은 권현망어업에 의해 남해동부해역의 남해도와 거제도를 중심으로 주 어장이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어획량과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을 나타내었다. 한편 자망어업에 의해 동해남부해역에서도 부분적인 조업이 이루어졌다. 2월에 들면 권현망어업은 연안수온의 하강으로 외해로 월동 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남해 중동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하순으로 갈수록 어군 밀도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해남부해역에서는 자망어업에 의해 울산~기장 주변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근해안강망어업 1월의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부해역에서 갈치(37%), 참조기(32%), 아귀류(12%), 병어(4%) 등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을 나타내었다. 서해 중부해역에서도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었는데, 주로 참조기와 갈치를 어획하였다. 2월에 들면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남부해역과 제주도 북부해역 사이에서 갈치, 아귀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제주도 주변해역으로의 내유량이 증가하여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인망어업 1월의 대형저인망어업은 쌍끌이어업이 서해 특정해역과 남해 전해역에서 삼치, 갈치, 참조기, 오징어, 풀반지 등을 어획하였으며, 외끌이어업이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갑오징어류, 참조기, 참돔, 매퉁이, 보구치 등을 어획하였다. 서남구중형저인망어업은 동해남부해역에서 눈볼대, 가자미류, 꼼치류, 아귀류, 황돔 등을 어획하였으며,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는 민어, 참조기, 물가자미 등을 어획하였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획량과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구룡포 해역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새우류, 대구 등을 어획하였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로웠다. 2월에 들면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특정해역에서 홍어, 아귀류 등을 어획하겠으며, 제주도~남해중부해역에서는 삼치, 참조기, 반지, 갈치 등 다양한 어종을 어획할 전망이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남해중부해역에 걸쳐 민어, 아귀류, 눈볼대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다. 서남구중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동해남부해역에 걸쳐 눈볼대, 보구치, 가자미류, 아귀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다. 한편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도 연안을 따라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될 전망이며,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 오징어채낚기어업 1월의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중부해역에서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남부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어획량과 척당어획량은 평년비 순조로웠다. 2월에 들면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수온하강에 따라 남하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남부해역~남해중부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어군의 밀도가 낮아져 한어기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 EEZ수역 어황전망 일본 EEZ수역인 대마도 동북부해역에서도 월동을 위해 남하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내유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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