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1/31~2016/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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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1-28 | 조회수 | 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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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1.17~2016.01.2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85통이 동해 남부~대마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눈퉁멸, 정어리 등 총 2,03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동해 남부, 대마도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눈퉁멸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33척이 출어하여 총 61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자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 제주에서 13척이 거문도 남동부~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참조기 등 총 42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32척이 남해 서부~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갑오징어, 참돔 등 총 18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55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등 총 6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서부~제주도 간 해역에서 삼치, 갈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정착성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경북해역에서 청어, 대구가 어획될 전망입니다. 또한 강원 해역에서 도루묵 어획량이 증가하여 전체적인 어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83척이 서해 남부,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7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갈치, 참조기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420척이 출어하여 총 73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4% 증가하였습니다. 동해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중심 어장은 동해 남부 해역으로 이동하겠으며, 일부 겨울 발생군이 함께 어획될 전망입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기선권현망), 부산(멸치자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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