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2/14~2016/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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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2-12 | 조회수 |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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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1.31~2016.02.0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6통이 남해 중부~거문도 남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방어, 갈치 등 총 2,81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삼치,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63척이 출어하여 총 14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 제주에서 24척이 남해 중부~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등 총 46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39척이 거문도 남부~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아귀, 민어 등 총 18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103척이 출어하여 대구, 청어, 도루묵 등 총 20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간 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도루묵, 대구, 청어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군산, 목포에서 연 45척이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5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469척이 출어하여 총 35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5% 감소하였습니다. 월동 위해 남하 회유하는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 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기선권현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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