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2/21~2016/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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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2-18 | 조회수 | 625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2.07~2016.02.1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38통이 대마도~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어, 삼치 등 총 91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거문도~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삼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통영과 창원에서 12척이 출어하여 총 2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 제주에서 5척이 남해 중부~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 등 총 10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에서 1척이 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부세를 총 75kg 어획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37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청어, 가자미류 등 총 5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간 해역에서 삼치, 갈치, 병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도루묵, 대구, 청어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목포에서 연 33척이 제주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4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98척이 출어하여 총 20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감소하였습니다. 월동 위해 남하 회유하는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 해역에서 부분적인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기선권현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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