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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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02-29 | 조회수 | 1,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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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2월 연안 수온은 월평균 1.5~13.4℃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의 월평균 수온은 7.3℃로 평년에 비해 0.9°C 고온 분포를 보였고,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8.0℃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1.6~13.4℃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통영,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6.4~8.9℃로 평년에 비해 0.1~0.4℃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3.9~6.1℃로 평년에 비해 1.0~1.5°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1.5℃로 평년에 비해 0.4°C 저온 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6년 2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근해역은 11~14℃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5~9°C, 울릉도 근해는 12~13°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근해역은 5~8℃로 평년에 비해 1°C 내외의 낮은 분포를 보였으며, 어청도 근해는 7~8°C를 보였다. 남해 근해역은 8~17℃로 평년에 비하여 1~2°C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15~17°C, 제주도 근해는 5~17°C 분포를 보였다. 2. 3월의 해황 전망
3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6~12℃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고, 서해는 4~9℃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남해는 8~14℃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2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308선(서해, 대천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에 나타내었다(동해, 남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그림 2. 2016년 2월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5~8°C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평년에 비해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관측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가. 서해 대천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표·저층 연직혼합으로 수온약층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외해역으로 갈수록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1∼2사이와 정점 4부근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며,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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