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3/20~2016/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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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3-17 | 조회수 | 644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3.06~2016.03.1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7통이 대마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 총 1,49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10척이 출어하여 총 31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동해 남부~남해 중부 간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14척이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매퉁이류, 삼치, 참조기 등 총 19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35척이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아귀, 쥐치류, 가자미류 등 약 196톤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78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횟대류 등 총 12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서 매퉁이류, 삼치, 아귀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도루묵, 기름가자미, 청어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40척이 서해 연안 및 제주도 북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2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 복어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7척이 출어하여 총 2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1% 증가하였습니다. 월동 위해 남하 회유하는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차 어장이 작아져 다시 북상할 때까지 한산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대형선망-부산, 멸치어업-남해해역(기선권현망), 오징어채낚기어업-동해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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