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4/10~2016/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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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4-07 | 조회수 | 66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3.27~2016.04.0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4통이 대마도 북동부~거문도~ 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 총 2,58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16척이 출어하여 총 32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멸치 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0척이 남해 중부~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복어류, 병어 등 총 18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1척이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아귀, 가자미류, 민어 등 약 59톤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연 103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기름가자미, 청어 등 총 27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간 해역에서 삼치, 복어류, 아귀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도루묵, 기름가자미, 청어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8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46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 2척이 출어하여 총 0.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6% 감소하였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5.31)로 인하여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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