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5/15~2016/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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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5-12 | 조회수 | 594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5.01~2016.05.07) 대형선망어업은 자율휴어기에 들어가면서 조업실적이 없었습니다. 자율휴어기(04.20~05.25)로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51척이 출어하여 총 20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멸치 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35척이 거문도~제주도~가거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매퉁이류, 반지류 등 총 21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1%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22척이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쥐치류, 낙지 등 약 85톤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5.1~5.31)으로 인하여 조업실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서 삼치, 매퉁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5.1~5.31)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43척이 서해 연안에 출어하여 총 8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양태, 아귀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23척이 출어하여 총 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8% 증가하였습니다. 동해 남부 이남해역에서 월동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상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회유가 시작되는 6~7월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17척이 출어하여 총 3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동해 근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주변에 소규모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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