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5/29~2016/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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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5-26 | 조회수 | 54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5.15~2016.05.21) 대형선망어업은 자율휴어기에 들어가면서 조업실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110척이 출어하여 총 35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멸치 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16척이 제주도 남서부 해역에 및 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고등어 등 총 8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6%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6척이 가거도~제주도 동부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아귀 등 약 84톤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5.1~5.31)으로 인하여 조업실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제주도~남해 중부 간 해역에서 삼치,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연안과 경북 해역까지 널리 기름가자미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35척이 태안 반도~진도 연안에 출어하여 총 4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양태, 아귀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354척이 출어하여 총 19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86% 증가하였습니다. 동해 남부 이남해역에서 월동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상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회유가 시작되는 시기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16척이 출어하여 총 2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9% 증가하였습니다. 동해 근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울릉도 주변에 소규모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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