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6/26~2016/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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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6-23 | 조회수 | 533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6.12~2016.06.18)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50통이 대마도 북부 해역과 제주도 동부 해역에 출어하여 눈퉁멸, 고등어, 전갱이 등 총 1,56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 및 대마도 주변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눈퉁멸,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61척이 출어하여 총 16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이 해제됨에 동해 남부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예상되며, 멸치 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에서 1척이 제주도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부세, 가시발새우, 민어 등 총 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7척이 제주도 이남 해역 및 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가오리류 등 약 31톤 어획하였으며, 척당어 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2%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10척이 출어하여 기름가자미, 청어, 도루묵 등 총 11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남해 동부 해역에서 가시발새우,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기름가자미, 청어, 도루묵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75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6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 갈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532척이 출어하여 총 28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 남부 해역에서 월동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 회유하여 동해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7척이 출어하여 총 2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3%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근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가 북상 회유하여 울릉도 근해 및 외해에 소규모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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