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7/10~2016/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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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7-07 | 조회수 | 563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6.26~2016.07.0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45통이 제주도 및 대마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 총 1,64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 및 대마도 주변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와 창원에서 연 3척이 출어하여 총 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동부~중부 간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0척이 남해 중부 연안에 출어하여 갈치, 삼치, 보구치 등 총 9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2척이 제주도 이남 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붕장어 등 약 18톤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5척이 출어하여 기름가자미, 청어, 새우류 등 총 9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이남 해역과 남해 중부 해역에서 갈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기름가자미, 청어, 도루묵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18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28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 갈치, 아귀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311척이 출어하여 총 10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남부 해역에서 월동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 회유하여 동해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척이 출어하여 총 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2%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근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가 북상 회유하여 울릉도 근해 및 외해에 소규모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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