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7/17~2016/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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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7-14 | 조회수 | 576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7.03~2016.07.09)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36통이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전갱이 등 총 1,67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 및 대마도 주변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와 통영, 창원에서 연 167척이 출어하여 총 720톤을 어획하였습니다.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중부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11척이 제주도 서남 해역과 남해 중부 연안에 출어하여 삼치, 병어, 갈치 등 총 6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5척이 제주도 이남 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붉은메기 등 약 20톤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9%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2척이 출어하여 기름가자미, 청어, 도루묵 등 총 8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이남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병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기름가자미, 청어, 도루묵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67척이 서해 연안에 출어하여 총 7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 반지, 가자미류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274척이 출어하여 총 17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증가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활발히 북상하고 있어 동해 중부 이북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이동하겠으며, 동해 중남부 해역은 소규모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척이 출어하여 총 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8% 감소하였습니다. 꽁치 어군의 북상회유가 활발해짐에 따라 중부 이북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점차적으로 어황은 한산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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