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8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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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07-28 | 조회수 | 541 |
1. 7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19.2~25.4°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20.4~22.1℃로, 평년에 비해 1.0~2.2°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9.2~22.8°C로, 평년에 비해 0.1~1.0°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의 월평균 수온은 22.8°C로 평년과 비슷한 수온현상을 보였고,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25.4°C로서 평년에 비해 0.5°C의 고온현상을 보였으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21.9°C로서 평년에 비해 0.5°C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6년 7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22~25°C로 평년(21~24℃)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화퇴 근해는 20~21°C, 울릉도 연근해는 23~24°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22~25°C로 평년(22~25℃)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고, 어청도 연근해는 24~25°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23~27°C로 평년(22~26℃)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마도 연근해는 25~26°C, 제주도 연근해는 25~27°C의 분포를 보였다. 2. 8월의 해황 전망 8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에서는 21~25℃로 평년에 비해 1.0℃ 내외의 높은 수온 분포를 보이겠다. 남해가 22~27℃로 평년에 비해 1.0℃ 내외의 높은 수온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에서는 23~27℃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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