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9/18~2016/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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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9-20 | 조회수 | 49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9.04~2016.09.10)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19통이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갈치 등 총 4,40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과 서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와 통영, 창원에서 연 154척이 출어하여 총 39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5척이 서해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살오징어, 삼치 등 총 37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3%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6척이 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가오리류, 아귀, 옥돔 등 약 1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7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대구 등 총 26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거문도 간 해역 및 서해 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살오징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청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48척이 태안 반도~진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총 56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꽃게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218척이 출어하여 총 19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4%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활발히 북상하고 있어 동해 중부 이북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이동하겠으며, 동해 중남부 해역은 소규모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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