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09/25~2016/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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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09-22 | 조회수 | 537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09.11~2016.09.1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65통이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 및 서해 중부 일부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갈치 등 총 2,08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과 서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와 통영, 창원에서 연 66척이 출어하여 총 19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폭넓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7척이 서해 중부 해역에 출어하여 오징어류, 삼치 등 총 45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8척이 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붉은메기, 가오리류 등 약 2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5%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40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새우류 등 총 9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거문도 간 해역 및 서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오징어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청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14척이 흑산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대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128척이 출어하여 총 12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을 널리 북상회유 함으로 울릉도를 중심으로 폭 넓은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남하회유가 시작되는 10월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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