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0월 근해수온분포 및 11월 예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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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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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의 근해수온분포 우리나라 10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18.5~22.0℃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의 월평균 수온은 18.5℃로 평년에 비해 0.3℃의 저온분포를 보였고,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21.9℃로서 평년에 비해 2.1℃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 부산, 통영,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21.1℃~22.0℃로 평년에 비해 0.4°C~1.2℃의 고온분포를 보였고,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21.3℃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20.2°C~ 20.9°C로 평년에 비해 0.6°C~1.4°C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6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21~24°C로 평년(20~24℃)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화퇴 근해는 21~22°C, 울릉도 연근해는 23~24°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20~23°C로 평년(20~22℃)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어청도 연근해는 20~21°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23~27°C로 평년(22~25℃)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마도 연근해는 24~26°C, 제주도 연근해는 24~27°C의 분포를 보였다.
2. 11월 예측 11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13~19℃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 분포를 보이고, 남해가 16~20℃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서해는 12~18℃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10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해역별 대표 정선인 308선(서해, 대천 서방), 105선(동해, 동해 동방),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의 수심 50m층의 연직 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 5, 6에 나타내었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7~20℃ 범위로 분포하였고, 동해는 8~22°C 범위로, 남해는 15~25°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서해와 남해에서는 일부해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해역에서 1~4℃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동해의 대부분 조사해역에서는 1~5℃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그림 2, 3). 가. 서해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조사해역은 8∼21℃의 수온분포를 보였으며, 수심 10~50m에서 15℃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약하게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해 표층에서 수심 30m 사이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고, 정점 6~8 사이 수심 50m이하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1~2℃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나. 동해 포항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5)에 의하면, 조사해역 내에서 12℃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으며, 1∼22℃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점점 6~9 사이에서 1~5℃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1~4℃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다. 남해 내 수심 10~50m에서 18℃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고, 15~22℃의 수온 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정점 3~5사이에서 1~3℃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조사해역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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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11_월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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